세무와회계저널 | 공시수준의 측정치에 관한 비교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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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_손성규,김연화,곽지영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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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: 2010-10-11 11:12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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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발행일 : 2010년 9월 일 |
| 제 11권 3호 |
| 저자 : 손성규&/김연화&/곽지영 |
기존의 연구에서는 공시빈도수 또는 자율공시 빈도수를 공시수준의 대용치로 사용하였다. 그러 나 기업내 모든 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경제주체는 내부자밖에 없기 때문에 단지 기업 외부 자가 관측 가능한 정보인 공시빈도수로 기업의 공시수준을 판단한다면 공개하지 않는 정보의 양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측정상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. 이와 같이 공개되지 않는 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연구의 도구가 조회공시이다. 물론, 조회되는 정보에 대해서 해당기업이 이러 한 정보가 잘못된 정보라고 확인해 준다면 기업이 이러한 정보를 원천적으로 갖고 있지 않은 정보 였다고 확인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자율공시 등에 의해서 공개되어도 될 수 있었던 정보인데 도 기업이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. 본 연구에서는 자발적 공시인 자율공시, 공정공시와 수동적 공시인 조회공시를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공시수준을 측정하고 각 측정치들의 타당성을 검토함으로써 공시수준의 보다 적절한 측 정치를 개발한다. 실증분석결과, 자율공시는 공시수준의 측정치로서의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았으 며 자발적 공시와 조회공시를 동시에 고려하여 공시수준을 측정하는 경우 기존의 자발적 공시의 빈도수가 공시수준의 측정치로서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본 연구는 자율공시, 공정공시와 조회공시를 동시에 고려하여 기업의 공시수준을 측정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.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기업의 공시수준을 평가함에 있어서 자발적 공시뿐만 아 니라 조회공시도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.

